(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터리 기어’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는 자사의 모바일 수집형 턴제 RPG ‘아터리 기어: 퓨전’(이하 ‘아터리 기어’)이 사전예약 100만 돌파에 성공했으며, 이와 함께 새로운 테마곡 ‘Satellites’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 공개 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게임성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하며 21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달성에 성공한 ‘아터리 기어’는 약속대로 이용자 전원에게 무제한 리셋으로 5성 AG 확정 획득 가능한 특수 소집 티켓을 포함해 니오 전투용 스킨 ‘크로싱 스타’, 결정석, 예비동력원, 체리케이크 등 풍성한 보상을 빠짐없이 지급할 계획이다.
‘아터리 기어’는 기갑 소녀 ‘AG(아터리기어)’를 수집하고 육성하며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이다. 파괴된 지상의 문명에서 살아남은 인류 진영 ‘오토루나’와 ‘프론티어’가 연합해 괴뢰 군단에 대항하기 위한 신(新) 병기 AG(아터리기어)를 개발하는 세계관 속에서, 이용자는 연합군의 지휘관이 되어 전투를 시작한다.
아울러 ‘아터리 기어’는 지난달 유니온 함대 테마곡 ‘Fighters’를 공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은 것에 이어 새로운 테마곡 ‘Satellites’를 공개했다.
‘Satellite’는 오토루나 진영과 대표 인물 오토루나 여왕 관련 테마곡으로 ‘브레인 파워드’, ‘은발의 아기토’,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건슬링거 걸’ 등 OST를 부른 것으로 유명한 일본 인기 가수 KOKIA가 불렀다.
KOKIA는 부드럽고 달달한 목소리로 지구 궤도와 연결된 위성국가 오토루나에서 유토피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 노래로 이야기한다. ‘Fighters’에 이어 감각적인 테마곡 ‘Satellite’ 이후 마지막으로 공개될 진영과 테마곡에 대한 기대감도 벌써부터 달아오르는 중이다.
‘Satellite’는 오토로나 진영을 상징하는 테마곡으로, ‘신앙의 이름으로, 전쟁의 기치는 불멸하고 영광은 영원하다’는 신념을 가진 기사단이자, 오토로나 여왕 중심의 친위대와 드웨머 특별파견대, 빛의 날개, 퓨리파이어 등의 계보를 함께 구성했다.
한편, 사전예약 100만 돌파, 테마곡 공개 등 출시를 앞두고 계속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아터리 기어’는 매력적인 AG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AG로 대표되는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함께 화려한 전투 및 스킬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시각적인 재미를 주며, 다양한 육성 및 전략이 가능해서 게임 자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빌리빌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