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백지영이 텃밭 풍경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텃밭. 뽀득뽀득 가지. 몽알몽알 토마토. 아삭아삭 상추 쑥쑥 자랐구나. 이제 가지 너는 꿀꺽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시선으로 바라본 텃밭의 이모저모가 담겨 있다.
사진 속 텃밭에는 실하게 자란 가지와 토마토, 상추 등이 먹음직스럽게 담겼다. 보기 좋은 모양으로 자란 각종 야채와 과일이 백지영의 정성을 짐작케 한다.
이를 본 그룹 코요태 신지는 "언제 가면 돼?"라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실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 하임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