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근황을 전했다.
방시혁은 10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기에 출신 예술가 악셀 베르보르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현재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악셀 베르보르트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후덕함을 자랑하는 방시혁의 '성덕'으로서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방시혁은 1994년 유재하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HYBE)를 설립하고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ENHYPEN), 르세라핌(LE SSERAFIM)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사진= 방시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