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10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석,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리사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명품 브랜드 B사의 행사에 참석해 노란색 의상을 입고 미모를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앤 해서웨이는 199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브로크백 마운틴', '다크 나이트 라이즈', '레 미제라블'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2012년 보석 디자이너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