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전했다.
10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늘과 바다 풍경이 담겨 있다.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캐스팅됐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 신작이다. ‘비밀의 숲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쳐’, ‘청춘기록’, ‘해피니스’ 등의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