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9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의 아들 시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시우 군의 해맑은 웃음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혜림은 "우리 시우 그림 공부하다가 엄마랑 눈 마주치고 방긋. 오구오구 요 매력덩어리"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갓파더'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