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11일과 12일,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6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브로커'가 11일과 12일 개봉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해 주말 극장가를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먼저 11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12일에는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브로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