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충북→전남 지역을 끝으로 랩핑 버스 홍보 대장정 마무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응원 랩핑 버스가 눈길을 끈다.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전국 지역방에서는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발매 홍보와 축하를 위해 랩핑 버스 광고를 4월 20일부터 운영 중이다. 그리고 충북과 광주, 전남 지역을 마지막 일정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8일 영웅시대 전국 지역방에 따르면  랩핑 버스는 전국을 돌면서 임영웅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발매를 축하 중이다. 또한 임영웅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열리는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대는 9일 충북 세명대를 시작으로 16일 대성동까지 운행한다. 나머지 한대는 9일부터 광주, 전남 목포 석현동을 시작으로 14일 망마 경기장까지 운행한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