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상영 시작 후 이어질 GV에는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정재광과 이상용 감독이 참여한다.
이날 GV에서는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받은 사전 질문을 추첨을 통해 선정, 배우와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예정이다.
현장 GV는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며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질문 참여 및 시사회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BO엔터테인먼트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참석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관객을 동원, 현재까지 950만 관객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를 위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범죄도시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