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인 최준희가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봐도 초록색은 오바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단발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분위기를 더한 최준희의 화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든다.
무엇보다 44kg 체중 감량 후로도 점점 더 말라가는 몸이 눈길을 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이어터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준희의 깡마른 모습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최근 전속계약 해지를 알린 바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