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아이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면 출산 마지막 타자 내 친구의 베이비샤워. 건강한 아기 낳기를 기도할게"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30년 지기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 사진들을 게재한 아이비는 "내 친구 되어주어 고마워"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기도 했다.
이때 한 지인은 아이비에게 "아니야. 마지막 아냐 아냐"라며 아이비의 출산을 응원(?)했고, 아이비는 "난 틀렸어"라고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1982년 11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39세)다.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 다양한 뮤지컬 작품들을 통해 배우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