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장어 요리의 장인을 만나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지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거죠. 장어는 이렇게 구워야죠. 무심코 들어간 곳 서빙하시는 할머니 최고.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는 글을 남기며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게 플레이팅된 장어 요리가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장어 요리를 맛보고 감탄하며 만족스러워하는 이지훈의 진심이 느껴진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2세 준비를 위한 노력을 공유하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