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강렬한 퍼포먼스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블랭키(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는 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떰즈업(Thumbs 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블랭키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제복을 입고 무대를 꾸몄다. 블랭키는 의상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고, 각각의 개성이 보이는 제스처로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냈다.
타이틀곡 '떰즈업'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자신감을 담았다.
9인조 보이그룹 블랭키는 지난 24일 K2Y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키원 컨피던스 떰즈업)'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서울 코엑스 '블라썸 더 호프 2022'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명예 홍보대사, 에코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등 이례적인 행보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늘 방송하는 MBC M '쇼! 챔피언'에는 NCT DREAM, 조유리, 원어스(ONEUS), 위아이(WEi), LIGHTSUM, 밴디트(BVNDIT), TNX, 싸이퍼(Ciipher), CLASS:y(클라씨), 버스터즈(BUSTERS), ADORA, BLANK2Y, SEMA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M '쇼! 챔피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