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민규의 NFT의 판매가 시작된다.
6월 1일 오픈씨내 ENTC(엔터버튼) NFT 컬렉션 'Remember, Me'를 통해 선공개된 김민규의 NFT 작품은 ENTC의 하이퍼퀄리티 일러스트레이팅 기술로 표현해낸 PFP 컬렉션으로, 오는 15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배우 김민규의 NFT는 백아연, god 김태우, SS501 김형준, 청공소년, 정상수, 드림캐쳐, 디아크 등 지금까지 뮤지션 위주의 NFT를 완판한 ENTC가 최초로 발행하는 배우 NFT 작품이다.
이미 NFT 업계에서는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NFT로 독보적인 타이틀을 보유한 만큼 ENTC의 영역 확장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ENTC측은 “스타배우 김민규의 모습을 NFT로 표현하고 전세계 유저들과 소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ENTC NFT 컬렉션은 단순 PFP, 음원의 소유에서 끝나지 않고 실물을 기반으로 한 웹화보집, 단막 형태의 영상 클립 등 추후 발행될 파생 NFT에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ENTC는 컬렉션 소유자들에게 NFT 작품 에어드랍을 통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컬렉터들이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웹화보집, 뮤직비디오, 단막극 영상 클립 등으로 스펙트럼이 확장될 시 신뢰도 있는 작품을 제공하는 안정적인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다.
NFT 업계의 대세 프로젝트인 ENTC와 대세 배우 김민규의 컬래버레이션에 정식 발매 전부터 전세계 팬들과 업계의 폭발적인 관심 속 완판 가능성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한편 김민규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차기작인 ‘대신관 렘브러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ENTC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