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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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제주도 카페, 논란의 화장실 "호불호 알지만…"

기사입력 2022.06.08 14:19 / 기사수정 2022.06.08 14:1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운영중인 카페의 화장실이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8일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 인스타그램에는 "이슈메이커 화장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희 눈엔 예뻐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박한별이 제주에서 운영하는 카페의 아름다운 전경이 담겼다. 이어 철제로 된 화장실 문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박현별은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이 장소만큼은 본인 마음대로 할 거라고 터치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만드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계정 관리자는 건축가를 태그하며 귀여운 어투로 "만족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슈메이커'라는 말이 사실인지 박한별의 카페를 이용한 방문객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이 "화장실이 제일 별로예요"라는 댓글을 달자 계정 관리자는 "하하…인테리어 사장님께 꼭 전해드릴게요"라고 화답했다. 또 다른 방문객이 "화장실 안이 호불호가…화장실 가는 길은 너무 예쁘다"고 후기를 들려줬다. "저는 대만족했다"며 상반된 평가를 내리는 이도 있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벨진밧'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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