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식스센스3' 측이 제시와 이상엽의 다양한 투샷을 공개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 공식 인스타그램에 "상엽, 제시 담당자 픽 하드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식스센스3' 측은 "경고. 망붕렌즈 주의"라고 덧붙이며 제시와 이상엽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형성된 러브라인일 뿐 실제로 사귀는 사이가 아님을 강조했다.
'식스센스3' 측은 제시와 이상엽의 다양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안거나 가까이 붙어있는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민트색 상의는 '찐 커플'이라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각각 사진에 달린 멘트를 이으면 "어색하지만 떨렸던 우리들의 첫 만남. 우린 금방 가까워졌고, 그렇게 우린 연인이 되었어요. 때론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기념일도 챙기는 예쁜 커플이예요. 우리들의 예쁜 사진들 곧 게시글로 만나요"라는 문장이 완성된다.
한편, 제시와 이상엽은 '식스센스'3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식스센스3'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