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미니 7집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빅톤은 미니 7집 ‘Chaos(카오스)’ 발매를 기념해 8일 오후 7시 빅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한다.
빅톤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미니 7집 ‘Chaos’와 타이틀곡 ‘Stupid O'clock(스투핏 어클락)’과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Q&A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Q&A 시간은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톤의 미니 7집 타이틀곡 ‘Stupid O'clock’은 밤을 맞이하는 자들에게 빅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사운드, 빅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빅톤의 미니 7집 ‘Chaos’는 전작 ‘크로노그래프’에 이은 ‘시간 3부작’ 두 번째 챕터로,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데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았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Bonnie and Clyde’, ‘INK’, ‘Stay’, ‘In Love’, ‘Dear. young’까지 총 6개 신곡이 수록됐다.
빅톤의 미니 7집은 발매 직후, 타이틀곡 ‘Stupid O'clock’이 멜론 최신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상위권 진입한 데 이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톱10을 차지했다. 또한 발매 4일 만에 기존 최다 초동 판매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상승세로 ‘대세 그룹’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