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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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子 출산해도 리즈 시절 외모 그대로

기사입력 2022.06.08 10:12 / 기사수정 2022.06.08 10:1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효린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연두색 티셔츠에 분홍색 치마를 입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음에도 여전히 가냘픈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는 듯 하다.

이어 민효린은 계단을 내려가는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배우 김예원은 "뒷모습도 예쁨"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의 말대로 각종 패션 아이템을 믹스 앤 매치한 그의 모습이 앙증맞기 짝이 없다.

한편, 1986년생인 민효린은 올해 37세가 됐다. 그는 지난 2018년 2살 연하의 빅뱅 태양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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