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21: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리틀 황신혜 이세영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리틀 황신혜'로 아역 시절부터 인기를 끌었던 이세영의 대학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우월한 외모로 인기를 모은 이세영은 현재 카라 구하라와 함께 성신여대 11학번으로 입학,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 연기학과의 신입생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멋 모르는 시절에 아역으로 데뷔해 연기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며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가는 과정을 겪고 있다. 학교 수업이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영을 가르치는 대학 교수는 "학교 수업은 언제나 충실히 참여한다"며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또 이세영의 학교 친구들은 "솔직히 처음에는 좀 사나운 이미지였는데 몇 번 말을 하다 보니까 너무 편하고 털털하고 괜찮은 친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영의 미모의 친언니 이세은씨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리틀 황신혜 이세영 근황공개 ⓒKBS 2TV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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