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07

롯데리아 홈서비스 시작, 전화-온라인-스마트폰 모두 주문가능

기사입력 2011.04.01 17:37 / 기사수정 2011.04.01 17: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롯데리아의 집으로 배달하는 홈서비스가 시작된다.

롯데리아는 4월 1일부터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대표전화 콜센터(1600-9999)를 연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콜센터로 8000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 배달료 없이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배송된다.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 일부를 품목은 배달 서비스에서 제외되며 콜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전화 뿐 아니라 온라인( http://homeservice.lotteria.com)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배포된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4월 1일부터 아이폰은 4월 중으로 주문이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리아는 홈서비스 콜센터 오픈을 기념해, 4월 동안 콜센터를 이용해 1만 원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에게 데리버거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10년 이후 16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배달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해당 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며 "소비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홈서비스를 280개 매장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롯데리아 제공]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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