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의 한 맥주 양조장을 찾은 근황을 나눴다.
그는 "인생에 꿀 같은 책 보며 가볍게 책맥하기 좋은, 꿀떡꿀떡 넘어가고 인생 꿀 빠는 느낌의 뭐 그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있지만 참 재밌는 놀이"라는 글을 남겨 새로운 프로젝트 구상 중임을 짐작케 했다.
또 노홍철은 "일과 놀이의 일치" "세상에는 재밌는 것 투성이" "계획대로 늙고 있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특유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노홍철의 남다른 열정을 엿보였다.
이에 장영란은 "멋지게 사는 홍철이 늘 응원해"라고 댓글을 달아 응원을 보냈다. 이외에도 수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은 댓글로 노홍철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노홍철은 방송 활동과 함께 쇼핑몰, 여행, 빵집 등 다양한 사업 등을 병행해오며 대중과 소통했다. 특히 빵집은 2호점까지 오픈하는 등 '초대박' 행진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