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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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100억에 소신 굽힌 글로벌 앰버서더?…마침내 공개한 이마

기사입력 2022.06.07 17: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의 헤어스타일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사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명품 B사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리사는 B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주얼리류의 새로운 라인업이 출시된다는 홍보 영상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그의 헤어스타일이었다.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앞머리를 걷어낸 적이 없던 리사는 이날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며칠 전에 공개된 홍보 이미지에서조차 앞머리를 덮고 있던 그였기에 눈길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100억 받은 거 아닌가", "앞머리 조금 남았으니 90억 받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리사는 2020년 10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격렬한 안무에도 흐트러짐이 없는 앞머리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화장하기 전에 롤 먼저 하고 나서 드라이를 하고 가볍게 뿌리에 스프레이를 싹 뿌린다. 또 다른 스프레이로 (끝 부분을) 고정한다. 한 가닥 흐트러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광고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에서 앞머리를 없애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면 광고를 하지 않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100억을 받으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는 "그럼 까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더불어 50억원을 받을 경우 "반만 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불가리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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