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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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신화 앤디 앞에 두고 "김동완 제일 좋아"…'폭소'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06.07 15:17 / 기사수정 2022.06.07 15:1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홍지윤이 자신의 '최애 멤버'로 김동완을 선택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빽 두 더 90s' 특집으로 방송된다. 90년대 레전드 가수 신화의 앤디, 김현정, R.ef 이성욱,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홍지윤은 90년대 활동했던 레전드 가수들 사이에서 홍지윤은 유일한 90년대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김용만은 홍지윤에게 "신화에서 누구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홍지윤은 "김동완 선배님을 가장 좋아한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됐다"고 밝혔다. 

1세대 레전드 아이돌 신화의 앤디가 직접 출연을 했음에도 김동완을 선택한 홍지윤의 솔직함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두고 박명수는 "“그럼 앤디 씨는 나태하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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