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도 함께? 아이들과 몇 년만 찜질방 외출 "좋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E.S. 출신 슈가 아이들과 찜질방 데이트에 나섰다.

슈는 6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몇 년 만에 애들이랑 찜질방. 불가마 조용하고 조으다(좋다)~ 땀이 아주 ㅠ 10000원에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는 불한증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슈는 2018년 도박 혐의로 피소된 이후 상습 도박 혐의가 드러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최근 TV조선 '마이웨이' 등 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이후 도박 근절을 위한 코치 자격 교육과정을 밟고 있다고 알렸다. 

S.E.S 멤버 슈는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슈는 두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고 '마이웨이' 출연 후 남편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아 이혼설에 불을 지폈다. 이후 슈는 이혼설을 부인하며 “남편과는 서로 배려하고 각자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