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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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母에 짠한 마음…"코로나+대상포진, 몸 안 좋으셨다"

기사입력 2022.06.07 05:30 / 기사수정 2022.06.07 03: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어머니의 모습에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칠순이 넘으셨다. 코로나에 걸리신 후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대상포진까지 한동안 꽤나 몸이 안 좋으셨다. 그런 엄마는 내가 늘 아프고 고생한다며 손녀딸만 만나면 그 체력에 미친듯이(?) 놀아주신다. 그러고는 밤에 기절하신다면서ㅠ 그래서인지 태리도 요다요나할머니를 무척이나 따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어머니와 딸 태리 양의 투샷이 담겨있다. 이지혜의 어머니는 손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훌쩍 큰 태리 양의 폭풍성장 근황도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건강하게 오랫동안 우리 옆에 있어줘요 엄마"라고 덧붙이며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서하얀은 "읽으면서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요... 오래도록 곁에 건강하게"라는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큰딸 태리, 작은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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