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유리는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러닝 중인 모습이다. 성유리는 거울을 마주한 채 운동 인증샷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기계 화면 속 방송을 보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성유리의 작은 얼굴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SNS 댓글을 통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쌍둥이 출산 후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