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백지영이 가족과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공주님이랑 호위무사랑 교회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기요 공주님 빽도 들어드렸어야죠 ㅎㅎㅎ#뻑하면기도하는하임이#모든인친님들가정안에축복이흘러넘치길"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하임이와, 남편 정석원의 뒷모습이 담겼다. 딸 하임이는 공주풍의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핑크색 가방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백지영은 "공주님 빽도 들어드렸어야죠"라며 정석원을 향한 글을 적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둘의 뒷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42세이던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