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5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연' 연습 장면이 궁금하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물 속에 들어가 헤엄을 치며 수중 촬영 중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인어를 연상케 하는 문근영의 하늘하늘한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문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6월 2일 저녁 6시 바치 채널에서 저의 이야기 '심연'이 공개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자신이 이야기를 담은 창작집단의 프로젝트를 소개한 바 있다.
문근영은 최근 크리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 SNS에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