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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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 사장' 테이 "연 매출 10억 이상…백종원 권유로 시작" (자본주의학교)

기사입력 2022.06.05 22:59 / 기사수정 2022.06.05 22:5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자본주의학교' 현주엽이 가수 테이의 햄버거 가게를 방문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에는 햄버거 가게 사장으로 분한 테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테이는 "백종원 씨가 하는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며 SBS 예능 '골목식당'을 언급했다. 그는 "처음 만들어봤던 햄버거가 인정을 받았다. 카메라가 꺼졌을 때도 '한 번 해보라'고 하시더라"라며 햄버거 가게를 열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테이가 만든 햄버거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짜증난다. 아마추어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테이는 "매장 두 개 연 매출이 10억을 훌쩍 넘긴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하루 매출이 100만 원 이하일 때가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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