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이 작가로 변신했다.
4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제가 책을 한 권 썼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이 집필한 책을 들고 있는 그의 손이 담겼다. 나영석 PD가 쓴 추천사가 눈길을 끈다. 나영석은 "인생에서 잠시 비켜서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안재현의 작은 위로"라며 책을 소개했다.
이어 안재현은 "또 다른 방법을 통해 소통하고 인사할 수 있게 돼서 좋다"며 사인회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재현의 작가 데뷔를 축하하는 동시에 안재현과 나영석 PD의 돈독한 우정에 주목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티빙 예능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