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여름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5일 새벽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여름이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냉장고 앞에서 미소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미모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정유미는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 역으로 출연해 문정혁(에릭)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