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한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년 만에 영화관 데이트"라는 문구화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함께 손을 잡고 밤길을 걷고 있다.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로 예전 일상을 되찾는 두 사람의 일상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최근 두 딸과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