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서강동 PACS 상수에서 열린 JUNE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음악 감상회’에 참석한 JUNE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러 스노보드 대회를 섭렵한 프로 스노보더이자 MZ세대의 솔직 담백한 감성을 음악에 녹여내는 싱어송라이터 JUNE의 더블 싱글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았다. 더 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이별 뒤 감정을 담은 ‘Not a love song’과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스스로 극복해 나간다는 ‘사라지니까’ 두 곡으로 MZ세대의 감성으로 대중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