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컴투스프로야구V22'가 2022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2022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제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97년부터 국산 우수게임을 발굴 및 시상하고 있다. 우수게임은 전문가 평가 80%, 유저 투표 20%를 반영해 선정되며, 기획 우수성부터 디자인, 콘텐츠 경쟁력까지 게임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지난 4월 KBO 개막에 맞춰 출시된 컴프야V22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고도화된 물리엔진을 통해 압도적인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결정적인 승부처에서만 직접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모드 등 캐주얼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게임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KBO 리그 기록이 선수 카드에 반영돼 플레이 몰입감을 높이는 라이브 콘텐츠와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야구 게임 중 가장 높은 인기 순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재화 3천 스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6월부터 컴프야V22를 시작하는 신규 구단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V22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프야V22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클럽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최근 홈런의 짜릿한 손맛은 물론 성적에 따라 보상도 제공하는 ‘홈런 레이스’ 모드도 추가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