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골프스타’가 ‘엘르골프’와 컬래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글로벌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가 독립문(대표 김형숙)의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와 여름 시즌 맞이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골프스타는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최고 수준의 물리엔진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골프경기를 구현했다.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며,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골프스타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여름 하늘과 골프장을 형상화한 엘르골프 신규 의상 3종을 게임 속에 그대로 구현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골프스타에서 프렌치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엘르골프의 여름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골프스타와 엘르골프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특별 출석 및 미션 달성을 통해 ‘엘르코인’을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추첨을 통해 엘르골프 여름 신상 골프웨어 실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새로운 선물을 받는 ‘스페셜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스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골프스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신작에 게임 플레이로 얻어진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웹(Web)3 게임으로 거듭날 골프스타 IP 신작을 계획대로 올해 안에 선보여,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를 보다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