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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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뷔, 거창 형·거창 동생의 '브로커' VIP 시사회 만남 "잘 보겠습니다"

기사입력 2022.06.03 08:06 / 기사수정 2022.06.03 08: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절친한 선배 배우 강동원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VIP 시사회 현장에 등장해 다정한 인증샷을 전했다.

2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강동원과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잘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다.


미국 백악관 방문 일정을 소화했던 뷔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귀국해 시사회 현장을 찾는 의리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지난 4월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나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거창 형 거창 동생"이라는 글을 덧붙이는 등 끈끈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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