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시어머니와의 여행에 행복해했다.
최선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할머니 촬영이 없는 날이셔서 유치원도 안 가고 놀러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시어머니 선우은숙, 남편 이상원 그리고 딸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 최선정은 선우은숙과 호텔 수영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것은 물론, 나란히 앉아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최선정은 "사실 저... 어머님이랑 같이 와서 휴가같아요"라며 "태리 오늘은 특별히 할머니랑 같이 자도 돼"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