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란딩 있는 날~ 오랜만에 프로님이랑 나가니 너무 좋은가 보다. 오늘 라운딩 있어~~를 몇번을 얘기하는 우리집 공주. 코로나로 너무 잡기 힘든 라운딩 T.T"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빨간색이 너무 예뻐 사진 한번 찍어달라~ 애원해서 얻은 사진"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빨간색과 흰색이 섞인 골프웨어를 입고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모습. 16살이 된 송지아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딸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골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