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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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조유리 "강렬한 모습 보여줄 것, 색깔로 표현하면 '레드'"

기사입력 2022.06.02 16:25 / 기사수정 2022.06.02 16:2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조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Op.22 Y-Waltz : in Maj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개그우먼 김지민이 맡았다.

이날 조유리는 "파워풀한 댄스와 위트에 초점을 맞췄다. 다른 때보다 위트에 대한 역설적인 의미가 담긴 가사를 주의 깊게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색깔로 표현하자면 레드(Red)가 아닐까 싶다. 원래 녹음도 하루를 잡고 하는데 이번에는 강한 발성을 위해 녹음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웨이크원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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