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이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이큐와 김나영, 그리고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한 여행 일상이 담겨 있다. 첫째 신우 군은 혼자 자전거를 타고 있고 둘째 이준 군은 마이큐가 운전하는 뒷자리에 앉아있다. 사진은 김나영이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의 아이들까지 챙기는 마이큐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마이큐는 가수이자 화가로 지난 2007년 데뷔했다. 최근 동갑내기 싱글맘 김나영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뒀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