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5년만 연기 복귀하나…소속사 "'레이스'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유노윤호가 드라마 '레이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레이스'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 레이스를 담은 작품. 유노윤호는 극중 홍보대행사 얼스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서동훈 역을 제안받았다. 

유노윤호가 '레이스'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7년 '멜로 홀릭' 이후 5년 만의 연기 복귀가 된다. 유노윤호는 과거 '맨땅에 헤딩', '포세이돈', '야왕', '당신을 주문합니다',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레이스'는 '하이에나' 김루리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이연희, 홍종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편성 및 방영일은 미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