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장동민이 예삐 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장동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보물이가 태어나는 달이 드디어 ㅋㅋㅋ출산 준비에 정신이 없다. 건강하게만 나와. 보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곧 태어날 2세를 위해 준비한 수건과 이불, 옷 등이 깨끗하게 빨래되어 건조 중인 모습이 담겼다. 곧 만날 2세를 기다리며 들뜬 마음으로 준비하는 장동민 부부의 설렘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배우 김혜은은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기를"이라고 댓글을 달아 축복했고, 개그맨 홍인규는 "기쁘다. 축배를 준비하겠습니다. 형님"이라며 순산을 기원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