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울트라 에이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일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은 자사가 넥스트 스테이지, 비쥬얼 다트와 협력해 출시한 ‘울트라 에이지(Ultra Age)’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그리고 지난 4월 28일 선보인 PC 스팀까지 게임이 출시한 모든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40%에서 50%까지 할인해 저렴한 가격에 ‘울트라 에이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PC 스팀 플랫폼 할인 기간은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40% 인하해 15,600원에 판매한다. PlayStation®4 플랫폼은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최소 2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각각 26,100원과 17,400원에 만날 수 있다. Nintendo Switch™ 역시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할인하며 50% 할인한 17,400원에 판매된다.
이와 더불어, PC 스팀 플랫폼에서 출시하며 개선 및 추가된 여러 기능이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에도 적용된다. 6월 8일 자정에 일괄 진행되며 그래픽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 기타 콘텐츠까지 여러 방면을 다듬은 것이 특징.
개선 내용과 더불어, 이른 하반기 시점에는 추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DLC도 제공된다. 무료 DLC에는 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모두 클리어한 유저들을 위한 엔드 콘텐츠를 비롯해 로그라이트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 여러 선택을 통해 성장하는 방식 도입, 수집 요소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울트라 에이지’ PC는 스팀 직접 구매 외에도 인트라게임즈의 ESD(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포게임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울트라 에이지’는 ‘하이 스피드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으로 인디 게임사 넥스트 스테이지와 게임 그래픽 전문업체 비쥬얼 다트가 중심이 되어 개발한 하이 스피드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인디 게임 이상의 뛰어난 액션과 게임성을 선보이며 출시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타이밍에 맞춰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여러 종류의 검을 실시간으로 교체, 다양한 콤보 공격을 이어가거나 멀리 떨어진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퀀텀 워프’, 에너지를 폭발시켜 자신을 강화하는 ‘크리티컬 레이지’, 무기를 파괴하며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무기 파괴 공격’ 등 빠르고 화려한 액션을 위한 여러 재미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인트라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