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특징=이쁘다"…'싱글맘' 야옹이, 子 그림 자랑 "시킨 거 아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아들이 그려준 그림을 자랑했다.

2일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마음 변치 말거라… ㅋㅋㅋ 시킨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의 아들이 그린 그림이 담겼다. 아들은 엄마를 그리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표현한 모습이다. 또 "부르는 말: 엄마, 이름: 김나영, 특징: 이쁘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엄마를 "이쁘다"고 하는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센스 아닌 팩트" "거짓말 못 하는 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는 중이다.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연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