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HYNN(박혜원)은 2일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발탁돼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인천 에일리’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 초부터 ‘인천 출신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HYNN(박혜원)은 앞으로 교육청 공익캠페인, 이미지 광고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남다른 ‘인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HYNN(박혜원)이 ‘렛 미 아웃’(LET ME OUT),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대 없이 그대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내놓으며 ‘대체불가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앞으로는 다양한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인천시교육청의 새 얼굴로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HYNN(박혜원)은 “인천에서 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HYNN(박혜원)은 현재 전국투어 ‘HYNN FOREST’를 진행하며 무대에서 빛나는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떠오르는 공연 여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HYNN(박혜원)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HYNN FOREST’ 전주 공연을 펼친다.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