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진이 언니 1주년 축하해요.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반팔티와 핑크 컬러의 스커트, 샌들을 신고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꽃들에 둘러싸여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작은 얼굴과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한다.
배진 디자이너는 "고마워 내 사랑"이라며 화답했다.
배우 최여진은 "어?? 언니 어딨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으며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