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들 낳으면 얼굴 공개?…"똥별이한테 물어볼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얼굴 공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제이쓴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제이쓴에게 "똥별(태명)이 얼굴 공개하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똥별이한테 물어볼게. 오케이?"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결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인 홍현희는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에 출연해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