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유가 2011년 1분기 음원 시장을 모두 석권하며 최고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가 올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한 '소리바다 2011년 1분기 국내가요 베스트 10'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0곡 중 3곡이 아이유의 곡.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발표된 아이유의 '좋은 날'이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KBS 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 극본 박혜련) OST '섬데이(Someday)', '나만 몰랐던 이야기'도 각각 4위, 7위에 올라 아이유가 1분기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아이유의 1분기 음원 시장 석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대세는 아이유", "아이유는 귀엽고 노래도 잘하고 못하는 게 뭘까", "귀요미 아이유 앞으로도 선전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합차트 2위는 배우 현빈이 부른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그 남자'가 차지했다.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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