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배우 홍수아가 남사친 최웅과의 케미를 뽐낸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남사친&여사친’ 특집으로 꾸려진다. 연예계 절친 홍수아와 최웅 그리고 홍윤화와 강재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홍수아는 중국에 진출해 청순한 외모로 ‘대륙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배우 최웅과 멜로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홍수아는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최웅을 ‘동갑내기 친구’라고 소개한다. 이를 들은 MC 김용만은 ”서로 잘 아는 친구니까 퀴즈로는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고 묻는다. 이에 홍수아는 “영화 촬영할 때 초성 게임을 많이 했는데 진짜 잘했다”며 남사친 최웅을 자랑하기 시작한다.
이어 홍수아는 “웅이가 이과 출신인데 밥을 살 때 돈 계산을 정말 똑똑하게 잘한다”며 최웅을 끝없이 칭찬해 다정한 여사친의 면모를 보인다. 반면 최웅은 홍수아의 퀴즈 단계에 대해 “수아는 1단계에서 떨어질 것 같다”며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홍수아의 첫 번째 퀴즈 도전기는 오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