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뼈밖에 없는 '옥천여신'…"다이어트 그만해도 될 듯"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미주가 뼈밖에 없는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오후 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주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사진뿐만 아니라 귀여운 표정의 사진도 업로드했다. 깜찍한 표정을 선보인 미주의 사진에 많은 팬들이 '심쿵'했다.


미주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마르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다이어트를 늘 하고 있다는 미주는 군살 하나 없는 드레스 자태를 만들어냈다. 이런 미주의 모습에 팬들은 "이제 다이어트 그만해도 될 듯", "옥천여신 넘 마른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주는 6월 18일 오후 3시 강남 슈피겐홀에서 미주의 대면 팬미팅 'Meet & Greet with 이미주'를 개최한다.

사진 = 미주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